빅뱅 승리, 버닝썬 막장

2006년에 데뷔하여 오랜기간 동안 인기를 끌며 역대급 아이돌로 

한국에서 최정상 자리를 차지하고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며 

남녀 할 것 없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탈 아이돌 그룹이라 불리던 남자아이돌 그룹

빅뱅(BIGBANG)

"그런데 말입니다."

빅뱅 멤버인 탑은 마약 흡입, 군 특혜 논란, 군대 안가고 공익으로 빠질라고 쌩쑈로 논란

(결국 공익으로 빠졌고 공익가서도 여러번 논란이 있었다.)

대성은 자기 건물에 불법 유흥/.업소를 알면서도 방조, 거기다가 친한 연예인들이 방문해서 대성이 몰랐을리가 없는데 

몰랐다는 거짓말 구라,

승리는 아래에서 설명하겠지만 버닝썬 사건으로 인한 x접대, x매매 등등등등등의 각종 혐의

(양현석 맨날 모자쓰고 나와서 대머리인줄 알았는데 아니였네~)

거기다가 빅뱅을 만들어낸 yg대표 양현석까지 각종 혐의로 인하여 대표직을 내려놓으면서

멤버들의 각종 여러가지 사고,논란으로 인하여 "빅뱅 망했어욤~~~~~~~~"

(찾아보니 또 해체한건 아니다.)

하여튼 빅뱅에서 은근 제일 존재감이 없었던 승리의 

버닝썬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다분히 뭔가 승리가 이제 슬슬 

입털때가 되지 않았나 싶어서다.

먼저 승리에 간단한 프로필을 보면

나이는 1990년생 키는 yg프로필로 177cm였는데 절대아니다. 

170cm 이하일것으로 추정.

2006년에 데뷔하였다.

승리는 빅뱅 팬들 사이에서도 대중들한테도 다른 멤버에 비해 그렇게 인기가 많진 않았다. 

오죽하면 빅뱅의 병풍이라고 불렸을 정도다.

그렇게 승리는 인기많은 빅뱅 멤버들한테 버스를 타다가 혼자 솔로로 나와서

저스팀 팀버레이크 컨셉을 따라하며 하나도 안 치명한데 치명적인척 하더니,

(마!! 저스틴 팀버레이크 이게 바로 승리다)

(hey Justin Timberlake!!)

예능도 나와서 선을 넘는 깝죽거리는 컨셉을 할려다가 그런 승리때문에

진짜 빡친 김구라한테 잔소리도 얻어맞으며

그렇게 그냥 무난하게 빅뱅의 인기에 버스를 타며 연예계 생활을 하다가

시청률이 높은 mbc 인기 예능 나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  

순수한 청년, 성실하고 바른이미지를 부각시키며 

청년 사업가로써 훈훈하고 열심히, 바르게 사는 이미지를 만들어내면서

그러한 이미지가 대중에게 완전 쌔게 먹혔는지 승리를 정말 

"바르게 사는 청년이구나" 라는 이미지를 지대로 각인시킨다.

"그런데 말입니다."

2018년 11월, 강남에 있는 클럽 버닝썬에서 한 손님(김상교)이 직원들에게 폭행을 당하면서 

승리를 연예계 은퇴까지 만드는 사건이 일어난다.

일명 "버닝썬 게이트"

단순폭행 사건일 것 만 같았던 버닝썬 사건이 

어떻게 승리를 은퇴시켰는지 한번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사건이 너무 크고 길어서 알기쉽게 정리)

 

연예산업 종사자로 일하는 김상교씨가 강남에 있는 버닝썬이라는 클럽에서 

한 남성에게 성추행을 당하며 끌려가는 여성을 구하려다가 오히려 버닝썬 보안요원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했고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은 폭행한 사람들을 잡아가긴 커녕 신고한 김상교를 잡아갔다.

 

김상교씨에 의하면 경찰은 폭행 피해자인데도 불구하고 김상교에게 오히려 수갑을 채우고 

과격하게 굴고 넘어뜨리며 때렸다고 한다.

그러나 경찰은 김상교씨가 입구에서 혼자 넘어져 코피가 난 것이며 때린 적이 없다고 두루뭉술하게 해명했다.

이것이 버닝썬 게이트의 시작이였다.  

언론에 제보가 되면서 사건을 조사하고 취재했더니 

버닝썬과 강남 경찰서의 유착관계가 포착되었다.

그리고 버닝썬의 대표가 빅뱅 멤버이자 

당시 나혼자 산다로 한참 인기를 끌어 올렸던 승리였던 것이다.

(ㅋ.. 나 버닝썬 대표 그만둠)

당연히 승리는 김상교의 폭행사건이 언론에 뜨기 전에 이미 버닝썬 대표직 내려놓은 상태라고 밝힌다.

그리고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지겠다며 공식입장을 발표한 승리

(언론플레이 레츠고우~~~)

그러나 기자들의 계속된 취재결과 버닝썬 직원들이 마약을 술에 몰래 넣어 

클럽에 놀러온 여자들에게 마시게 하거나

(버닝썬 클럽 오픈당시 빅뱅 승리와 버닝썬 직원들)

버닝썬 직원들이 x추행, x폭행을 하는등에 제보들이 쏟아지면서 사건이 더욱 커지기 시작한다.

사건이 커지는 와중에 승리는 자기와는 상관없다는 식으로 얘길하며 버닝썬 폭행사건으로 한참 시끌할때 

곧 있으면 군대 간다고 누가봐도 회피식으로 기사를 내며 화제돌리기를 시전한다.

그리고 내가 짱이라며 2019년 2월 예정되어있는 콘서트를 그대로 진행한다.

(버닝썬 사건으로 취소표가 엄청나게 많아지면서 빈자리가 상당히 많았다고 한다.)

사건이 더더욱 커지고 경찰 조사결과 버닝썬의 한 직원이 클럽에서 약을 하거나 유통한 혐의가 밝혀졌고

(웃긴건 그 직원이라는 여자가 버닝썬 폭행 피해자인 김상교를 x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마약유통혐의 수배로 잠적했으나 잡힘.)

한 언론사에 의해서 승리가 과거에 대만인 투자자를 위해 

강남 대형클럽인 아레나 직원들과 함께 투자자들에게 x접대를 했다는 관련 카톡까지 공개되고 만다.

(접대를 열심히 준비하는 바른청년은 개뿔 씨나락 까먹는 소리였던 승리)

카톡으로 보면 누가봐도 성././접대를 한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승리가 소속되어있는 양현석이 대표로 있는 yg에서는 저 카톡은 조작, 거짓이라며 법정대응을 예고했다.

그러나 대중들은 이미 yg와 승리에 대해서 신뢰를 잃은 상태였다.

더욱 추가된 카톡들에서는 승리가 여자들은 물건취급하거나 

여성들을 이끌고 일본으로 원정 x매매 하려는 정황까지 드러났다.

거기다가 내부 고발자에 의하면 버닝썬에서 마약과 x폭력이 번번히 이뤄졌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승리는 깨끗한 청년사업가라며 승츠비 행세를 펼친 뻥이미지에 속은 대중들은 

배신감이 엄청나게 커져버렸다.

또 한 x접대, x매매 의혹으로 경찰에 자진출두 했다고 했지만, 

알고보니 경찰에서 조사하러 오라고 해서 간 등의 끝까지 언론플레이를 시전했다.

승리가 그렇게 x접대 의혹으로 수사받던중 승리의 카카오톡 전체 대화방에서 불법촬영한 영상,

 즉 카카오톡 단체방 멤버들이 여자 몰래 찍은 불법 몰카가 유포, 공유 한 것이 보도 되었다.

당연히 한참 페미니스트,남혐,미투사건 열풍이 불고 있는 한국사회에 있어서 대중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었고

그 몰카 유포자가 정준영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승리를 비롯한 그 카톡방에 있던 모든 연예인이

비판,비난을 받았으며 은퇴하는 연예인도 생겨났다.

(정준영 활동중단 사실상 은퇴, 비스트로 유명한 용준형 탈퇴, ft아일랜드 최종훈 은퇴, 씨엔블루 이종현은 걍 자숙만 한다함...)

(나중가서 2019년 5월에 yg대표인 양현석도 x접대,매매 의혹과 마약 논란으로 인하여 대표에서 물러났다.)

승리도 빅뱅을 탈퇴하였고 yg와 계약을 해지하였다. 

그렇게 3월 11일 공식적으로 연예계를 은퇴하였다.

근데 이 승리라는 인간이 정말로 웃기고 멘탈철강왕인 이유가

2019년 5월 14일 영장실질검사를 통해 인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승리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이 되면서

이와중에도 원래 자기가 하던 주짓수 즉, 주짓수 체육관에 가서 운동을 하러 간 것이다.

거기다가 이후 검찰에 x매매를 알선한 혐의, 변호사비 횡령, 증거인멸교사, x폭력특별법 위반(몰카촬영), 식품위생법 위반등의

총 7개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당일에도 강남의 고급 스파를 방문하여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야말로 얼마나 대한민국법을 개무시하면 그렇게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을까...

결국에 대한민국 견찰 아니랄까봐 

승리에 대한 x범죄 혐의는 죄다 무혐의 처리를 받으며...

자기가 지금까지 무쟈게 벌어둔 돈으로 편안히 살고 있을 승리가 되겠다.

2020년 1월 검찰이 다시한번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위반(환치기)를 추가 

x폭력특례법을 포함한 7개혐의로 승리 구속영장을 청구한 상태다.

그러나 2020년 1월 13일 시급히 구속할정도의 혐의가 입증된것이 아니라며

승리 구속영장이 또 기각되면서 사실상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