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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는 유명인

이승우, 욕먹는 이유?!


세계적으로 기대되는 유망주 top10에 항상 들며 촉망받는 유망주였던 

대한민국의 메시라고 불리며 그야말로 한국 축구팬들에게 주목을 한눈에 받았던 이승우


일단 이승우아주 간단한 프로필을 보면

나이 98년생, 는 170cm이며 대동초 출신이다.

(신태용 축구 감독 말로는 키 170cm 절대 안된다고 한다.)


특징으로 드래곤볼 프리더 닮음.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메시가 있는 스페인 클럽, fc바르셀로나 유스였으며

2017년까지 fc바르셀로나 b, 후베닐 소속이였다.


이승우는 바르셀로나 유스시절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보기드문 과감한 드리블과 스피드,

그리고 창의적인 플레이로 한국을 떠나서 현지 스페인에서도 주목받았다.


플레이도 플레이지만 동 나이대 선수들중에서도 실력이 엄청났기 때문에 

그가 메시의 뒤를 잇는, 메시만큼은 아니더라도 반만이라도 큰 선수가 될거라고 기대를 많이했다.

(메시 반만큼도 엄청난 선수다. 그만큼 메시가 겁나 잘해서..)


키와 체격이 작어서 몸싸움에서 밀리는 피지컬적인 단점이 있지만 그것을 상쇄시키는

스피드와 드리블을 통해서 잘 부각되지 않는 듯 하였다.


2014년에는 afc u-16축구에서 일본 상대로 멀티골, 한국 역사상 길이 남을

통쾌한 단독 드리블 골을 넣으면서 국내 축구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으나



"그런데 말입니다."







(ㅅ.......ㅂ ㅠㅠ)

그렇게 쨍쨍 할 것 만 같았던 이승우는 해외이적이 18세 이상만 가능하다는 fifa의 조항을 어겨

장결희, 백승호와 함께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출전금지를 당하고 만다.


아무래도 한참 뛰어야할 리그 경기에 뛰지 못하니 또래 유망주들보다 뒤쳐질 수 밖에 없는건 기정사실이였다.


그래도 징계에 굴하지않고 잠재력이 큰 선수였기 때문에 실력도 여전할테고 징계가 풀리고 쭉쭉 성장 할 줄 알았으나


바르셀로나B, 후베닐에서 결국 벤치신세로 전락해버렸고 


결국 2017년 이탈리아 1부리그 세리에A 팀인 베로나로 완전 이적을 하지만

16경기에 출전, 1골 0어시스트를 기록한다.

그리고 이승우가 속한 베로나는 2부리그로 강등.


그리고 2018~2019시즌에는 총 24경기 1골 0도움을 기록.

위협적인 모습은 보여주나 공격수인데도 불구하고 스탯이 1골밖에 없어서

이탈리아 현지 매체에게서 이승우는 거품이라며 비판하는 기사까지 내놓았다.


그리고 2019-2020시즌 다시 1부리가에 올라온 베로나, 1부리그에서 뛸 이승우를 기대하는 팬들이 많았으나

주전에서 밀리고, 팀 전력에서 제외될거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2019년 8월 벨기에 1부리그 팀인 신트트라위던 VV에 이적지만 거기서도 단 리그 1경기도 뛰지도 못하며

한국팬들에게 엄청난 조롱을 당하고 악플을 당하고 있다.




물론 이승우를 응원하는 팬들도 있지만

그러면 왜 한국 축구팬들은 이승우비판,비난하고 욕을 할까?


먼저 이승우가 실력을 떠나서 성격이나 태도

경기장에서 어떠한 선수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승우개성이 강한 성격, 즉 말이 개성있지 한국에서는 그야말로 호불호가 강한

성격이 직설적으로 말하면 거만해보일정도로 당돌하다.


뭐 사실 저건 팬이 많았을때 사람들이 이승우를 개성이 강한 성격이라 존중을 해야된다라고 봤을 뿐

안티팬이 엄청나게 많아진 현재는 거만하고 경기장에서는 너무 흥분을 자주하며 4가지가 없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사람들은 이승우의 어떤 점을 보고 거만하고 4가지 없으며

비판, 비난과 조롱을 하는 것인지 한번 보도록하자.






■대선배 이영표와의 마찰■

이승우는 유스시절때부터 자존심도 쌔고 자신감이 너무나 과해서 그런지

철이 없는 듯한 발언을 자주하였다.

(지금은 그때에 비하면 아주 철이 든 수준...)


메시보다 오른발을 더 잘쓴다는 발언을 하거나 이승우 본인이 바르셀로나 1군 주전으로 가기위해

루이스 수아레즈가 제일 나이가 많으니 빠져야 하지 않나라는 패기있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근데 현실은 수아레스는 아직도 바르셀로나에서 날라댕기고 

이승우는 벨기에 리그에서 명단에 들어가는것 조차 힘든 상황,겸손필요)


그런 철없는 이승우는 2015년 이영표와의 사건이 터졌는데 

이영표는 SNS를 통해서 이승우를 바라보는 축구팬들의 시선에 대해서 우려,

그리고 이승우 본인에 대한 조언을 축구선배로써 남겼는데


조언내용은 경기력보다는 올바른 마음가짐과 인성을 중요시해야 하고

또 언론과 팬들이 너무 띄워주면 오히려 독이 되니 주변에서 올바르게 이끌어줘야 한다라는 의견과 조언이였다.



실제로 대표적으로 이승우 이전에 메시급으로 성장할거라고 겁나게 띄어주었으나 망한

스페인 선수이자 바르셀로나 출신인 보얀이 있었으며 

그 외에도 수많은 유망주들이 그렇게 뛰어주어 자만하다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한 선수들이 많다.


(이승우 : 직접와서 말해주세용)

근데 이영표에 대한 이승우의 반응"맞는말이지만 직접와서 말해주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인터넷을 통하여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이게 뭐지?'란 반응이 나온다."이였다.

(둘의 나이는 21년 차이며 그야말로 이영표는 이승우에게 있어 대선배이다.)


당시 이승우의 인기가 하늘을 찔러 이영표보고 유교사상 꼰대라며 이승우를 옹호하는사람도 많았으나

현재 이승우는 2017년 이후 엄청난 부진에 시달리며 축구팬들에게 조롱받고 있다.





■축구 경기중 구급대원 욕설 사건■

2017년에 개최된 20세 이하 4개국 축구대회, 잠비아와의 경기에 출전한 이승우,

당시 센터백인 정태욱 선수가 상대팀 선수와 헤딩경합을 하다가 실신을 하고 만다.


경기장에 있던 대표팀 의료진들이 응급처치를 시작하였고 그 후로 1분 20초만에 응급차가 도착하였는데


이때 응급차가 도착하였을때 이승우는 과도하게 흥분하며 구급대원들에게 욕설을 했다.

"X발 빨리 하라고!!"라는 욕설.


당시 이승우의 인기가 너무 많아서 옹호하는 사람이 많았고 스페인 같은 축구 선진국에서는 응급차가 1분20초만에

들어오는게 상상도 못할 일이라고 하는데 사실, 스페인이랑 비교해도 빨리 들어온, 평균 수준이였다고 한다.


이후 2018년 이승우의 의료진에 대한 욕설 사건이 또 터졌다.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준결승 베트남전에서 심판과 부딪치며 쓰러진 

이승우를 보고 의료진이 달려갔는데


의료진이 허리쪽에 응급조치를 먼저 취하자 이승우"목,목,목,목 식빵"의 입모양이 카메라에 찍혔다.

저게 의료진한테 한게 아니고 스스로 한걸지라도 치료해주로 온 사람들 앞에서 욕을...


전에 의료진 욕설사건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반성을 하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근자감이 만연한 이승우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장면이였다.


만약 이때 베트남한테 졌으면 거의 매장수준으로 욕을 먹지 않았을 까 싶다.

당시 골도 넣고 승리까지 해서 쉽게 넘어갔지만 부진하고 있는 이때 이승우를 비판을 할때 꼭 언급되는 사건이다.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은 우승하여 병역특례례로 이승우는 군대를 면제 받았다._





■이승우의 형이자 에이전트인 이승준■

이승우의 에이전트는 친형인 이승준이 맡고 있는데 자질을 의심 할 수밖에 없는 

과도한 언론플레이로 인하여 동생 이승우가 까일 원인제공을 하고 있다.



그저 아직 유소년에 불과한 이승우를 마치 스페인에서 왕대접을 하고 있다는 등의 비슷한 과장기사를 자주 낸다던지 


한참 부진으로 해메고 있는 이승우의 유명세를 이용하여 연예관련 활동이나 굿즈 판매

하는 등 전혀 이승우한테 실력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 에이전트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승우의 형 이승준의 유명한 사건으로 서형욱의 이승우 측에 대한 비판적인 칼럼을 

남자답지 못한다는 등의 인신공격한 사건이 유명하다.


해당 칼럼의 내용은 "이승우 측이 언론을 영리하게 활용했다. 이승우와 바르셀로나 B팀에 대한 계약사항, 바이아웃등등의

확실하게 알 수 없는 불문명한 내용을 언론에 흘려 이슈를 만들고 그렇게 얻은 인지도로 다른 기업과 스폰서십을 맺거나

비즈니스를 운영하는데에 도움이 되었다"라고 정확하게 정곡을 찌르는 칼럼이였다.


(관중석에서 지켜보는 이승우 형, 이승준)

하여튼 이승우는 형의 행동들로 인하여 "형전드"라는 별명이 추가 되었다.


이승우의 비꼬는 댓글로 불백드립이 있는데 뜻은, 이승준은 과거 이승우가 출전금지 징계에서 풀려나 복귀한다는 뜻으로

"King is back"이라는 발언을 한 적 있는데 이승우를 비난하는 축구 팬들은 "King is bullback"이였다는 비꼬는 뜻이다.


또한 바르셀로나 유스, 바르셀로나 후베닐의 왕이라는 과한 언론플레이로 인하여 이승우가 과거 향수에 젖어있는

자만감, 거만함을 비판하는 후전드(뜻 : 후베닐 레전드)라는 별명이 생겼다.


이런 후전드,형전드라는 이승우의 조롱, 별명이 생기는 것을 형이 일조했다고 보면 되겠다.





■2019 아시안컵 중국전 물병 걷어찬 사건■

그간 항상 태도, 성격논란을 일으켰던 이승우, 벤투호의 2019 아시안컵 조별리그 중국과의 3차전에서

2대0으로 이기고 있던 한국, 이승우는 몸을 풀고있다가 마지막 교체카드로 본인이 선택받지 못하자 

벤치로 가던 도중 물병을 걷어 차고 수건과 정강이 보호대를 던졌다.


물론 인터뷰 또한 거절하며 경기장을 떠났다. 

이승우의 극성팬들은 한국 꼰대 마인드가 이승우의 승부욕을 죽인다라고 말하는데 

이러한 태도는 유럽에서도 환영 받지 못하며 오히려 한국보다 더 디지게 까이는 행동이라고 한다.

(심하면 영구퇴출까지 당한다고...)


이승우의 이런 불성실한 태도는 이미 이승우를 지도했던 최진철의 인터뷰에서도 볼 수 있다.

이미 최진철 감독은 이승우의 태도와 적은 훈련량을 지적했었고 

축구협회 워크샵에서 "특출한 한 선수가 팀에 악영향을 끼쳤다"라는 발언이 

이승우를 겨냥한 발언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후배 선수들을 생각하면 좋은 발언은 아니지만, 최소한 지도 했던 이승우의 과도한 시선, 특이한 성격이

팀에 악영향을 끼쳤음을 추측할 수 있는 대목이다.


벨기에에서의 계속된 명단제외도 뭐 실력문제도 있겠지만은 

그러한 이승우의 성격으로 인한 감독과의 마찰이 큰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이승우 선수 12월 26일 교체로 리그 데뷔 성공)





마치며


아직 98년생으로 축구선수로써 아직 쩅쨍한 나이인 이승우

과거 향수는 잊고 보란듯이 성공하여 축구팬들의 비판,비난을 실력으로 잠재 울 수 있을지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보며 한국 축구팬으로써 응원하겠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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