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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는 유명인

이외수 전영자 졸혼, 진실?


유명 소설가인 이외수, 방송 출연으로 유명세를 탔으며 정치적인 행보가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많은 논란, 화제를 일으킨 사람이다.


(진보성향을 가진 사람이지만 어쩔때보면 이 사람이 하는 발언이 정말로 

진보진영에게 도움이 되는 것인가라고 의문이 들때도 있다.)


이외수는 2000년대 후반까지는 분명 인기인이였다. tv에도 자주 얼굴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좋은 말빨과 뭔가 산속에서 몇십년 묵은듯한 도인 이미지, 시대에 뒤쳐지지 않는 시간에 굴복하지 않는...







원로 작가의 이미지를 가진 내가 바로 "이외수"


마! 내가 바로 이외수다.


이외수의 젊었을때는 어디 이소룡 영화나 성룡 영화에서 이소룡,성룡한테 두들겨맞는 

얄상하지만 빠른 중간급 보스같은 이미지.


은근 야구선수 이용규가 이외수를 닮았다. 

(일명 이외수과 얼굴)



뭐 하여튼 자세하게 모르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 간단하게 

이외수의 프로필을 보도록하겠다.


나이는 1946년생, 경상도 출신이며

뉴라이트, 이명박을 비판 혹은 진보적 행보를 보이다가 어쩔때는 보수를 지지하고 

축구 국가대표 경기를 세월호에 빗대면서 엄청난 욕을 먹기도 했던

문제를 이만저만 많이 일으킨 소설가이자 방송인이다.



(젊었을적 이외수와 그의 부인 전영자)

하여튼 이외수는 아내 전영자씨와 각종 방송도 자주 나오곤 했었는데




갑자기 이혼(졸혼)을 하는 이유는 뭘까?




졸혼의 뜻은 "부부가 결혼을 졸업한다"는 뜻으로 이혼하지 않으면서

부부가 서로를 간섭하지 않고 각각 자기만의 삶을 즐기며 말그대로 자유롭게 살아가는

새로운 형태의 생활 방식이라고 한다.


그니까 말그대로 별거다. 혼인신고만 유지할뿐 사실상 이혼이라고.. 

그냥 좋게말해서 졸혼일뿐이지...



이외수 아내인 전영자씨는 미스 강원출신으로 과거 2017년 남편 이외수가 

나 이외에 여자를 사랑한다라며 남편 이외수를 패고싶었고 원수 같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이외수를 존경하지만 이제는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둘은 41년동안 같이 살았다. 하여튼 둘이 긍정적으로 따로 살고싶었다는 것인데 뭐 둘이서 스트레스를 받으니

각자 살기로 한 것 같다.


지난 위암 3기 진단으로 수술을 받았던 이외수는 건강이 좋아지고 있는 상태이며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긍정적으로 살아가겠다며 인터뷰했다.


이외수 아내 전영자씨는 내조의 여왕으로 불렸을정도로 집안일을 매우 잘했다고 이외수도 인정할정도,

그러나 이외수의 말썽으로 이외수 전영자 부부는 이혼 위기를 몇차례 겪었다고 한다.

현재 이외수 작가는 강원도 화천에, 부인 전영자씨는 춘천에 살고있으며 이미 별거중이였다고 밝혔다.


이외수와 부인 전영자는 2명의 자식을 두고있다. 

이 둘은 2017년 예능프로그램에 나와서 정말 힘이 들었던 지난 날들을 돌아보면서 중년나이의 부부의 솔직한 일, 삶을 공개한 적이 있다.


사실 졸혼이 이외수 전영자 부부뿐만아니라 요즘 결혼생활에 지친 중장년들의 꿈이라고 할정도로 말하는 사람이 늘어났다고 한다.

(사실 나는 결혼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자식도 키우고 가정도 지키다보면 중년의 나이에

얼마나 서로 지칠까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다..)


(선녀보살 서장훈)

그러나 솔직하게 이 둘은 말이 서로 지쳤다지, 이외수의 외도라던지 말썽으로 인해 부인인 전영자씨가 얼마나 보살이였고

참아왔는지 느껴진다.


그니까 하여튼 좋게말해서 졸혼(별거)일뿐이다.

이외수 부인 전영자씨는 “건강이 나빠지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남편 이외수와 이혼하는 것을 원치 않으므로 졸혼 합의했다”며 

“현재 지금이라도 나의 인생을 찾고 싶었다.  혼자서 지내는 것을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지만 마음은 매우 편안하다"

라고 인터뷰했다.


이외수 졸혼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은?

사실 뭐 썩 좋게보는 편은 아니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이미 서로 정은 떨어질대로 떨어졌고 

사실상 이혼이지만 이외수에 속셈이 너무 보인다는게 대중들의 생각.


최근 이외수는 어떻게 지내냐는 질문에 패물 팔아서 생활비 벌어가며 생활한다고 대답했다.


이를 본 대중들은 이외수가 부인 전영자에게 위자료를 주기 싫어서 혼외자문제등등 졸혼이라는 별 잡스러운 단어를 써가면서

전영자에게 위자료를 안주려는 속셈이 너무 뻔히보인다는게 대중들의 반응



졸혼, 각거 등등 별거와 이혼을 이리저리 돌려 말할려고 애쓴다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든다는 반응도 있다.


이외수는 최근 방송에 나와서 혼외자 문제 등으로 아내에게 상처를 주었던 일에 대해서 끊임없이 사죄하고

말보다는 글로 표현을 하여 아내를 수시로 칭찬했다고 말하고 본인도 끊없는 원망에서 해방되어야 하지 않을까로 

생각했다고 한다.


이외수 왈 "특히 가족들에 대해서 제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했는데 늘 불만과 원망이

돌아오니까 인생을 잘못 산거 아닌가 생각도 했다"라고 방송에서 언급.

뭐 하여튼 이외수를 좋게만은 볼 수 없는게 사실이다.




하여튼 서로 행복한 삶 살아가세요~ 

이외수, 부인(전영자씨) 졸혼 이유! 여기까지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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