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얼굴 변천사

정치인 박영선, 한선교처럼 MBC아나운서 출신으로 앵커로써 메인 뉴스까지 진행, 이쁘장한 외모, 얼굴로 한눈에 주목받았고

자유한국당(현재 미래통합당)에서 영입, 홍준표 키드(꼬봉)라 불리며 정치인이 된 배현진

외모가 훌륭한 아나운서를 뽑을때 항상 빠짐없이 거론되곤 했었다.

현재도 정치사상이나 각종 논란들을 빼고 비주얼만 놓고보면 좋은 것도 사실.

배현진의 간단한 프로필을 보면

나이는 1983년생이며 고향은 서울, 학력은 숙명여대를 졸업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위에서 말했듯이 mbc 아나운서 출신의 보수성향 정치인이다.

배현진은 아나운서 시험에 7번 동안 떨어졌지만 결국 2008년에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였다.

무려 당시 경쟁률이 1,926:1이였다고 한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이쁜 얼굴로 인해서 인기가 많은 아나운서였다.

2010년 최일구 앵커와 주말 8시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으면서 최일구 앵커 드립때문에

생방송 도중 웃음을 참지 못하는 앵커로 더욱 얼굴이 알려진 것도 있다.

"그런데 말입니다."

(쨔스~~)

하여튼 그렇게 이쁘장한 외모로 mbc 간판 아나운서로 발돋움 하였으나 mbc아나운서 시절,

여러가지 논란으로 대중들에게 비호감을 많이사면서 이미지가 많이 안좋아지고 결국 mbc를 떠나게 된다.

이명박 대통령 시절 깨끗하고 공정한 방송을 해야된다며 mbc,kbs,ytn이 노조를 형성하고 파업에 들어갔으나 

참여했던 배현진은 노조 탈퇴를 하고 방송에 복귀하여 오랫동안 앵커자리를 맡았다던지,

mbc사장이 된 김종국이 배현진 앵커를 교체했었는데, 

그 뒤 김종국 사장이 바로 쫓겨나고 누가 밀어주고 있는 것 처럼 배현진이 앵커 자리로 복귀했다던지,

(배현진 썰 푸는 양윤경 기자)

mbc선배가 물잠그고 양치하라고 존댓말로 배현진을 지적했더니 "내가 물쓰는데 눈치를 봐야되냐"라며 배현진이 물었고

다음날 지적한 선배가 진상조사 대상, 블랙리스트에 포함되버리는 사연과 

사내 운동회에서 배현진 자신을 맞춰 아웃시켰다고 맞춘사람이 갑자기 주조정실로 발령된 사례도 있다.

하여튼 그런 사연들이 알려지면서 비호감으로 전락하고 mbc에서 퇴사하며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에 입당하며

홍준표 키드(꼬봉)가 된 배현진

다가올 국회의원 선거에 그녀가 국회의원이 될 수 있을지?

그만큼 화제가 되는 배현진의 외모,얼굴! 변천사를 보도록 하자.

-2009년 이전 배현진-

배현진 고등학생때 모습, 눈화장을 디지게 잘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숙명여대 홍보모델이였던 배현진, 엄청 단정해보인다.

-2009년 이후 배현진-

2009년 7번의 낙방끝에 경쟁률 1,926:1로 mbc 공채아나운서로 합격한 배현진 신인시절

(피식)

-2010년 배현진-

최일구와 같이 뉴스데스크를 맡았던 배현진.

최일구 드립에 자주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며 인지도를 차츰 쌓아가기 시작한다.

-2011년 배현진-

같은 mbc 아나운서 출신이자 지금은 프리랜서로 티비에 나오는 오상진이 

배현진의 쌩얼은 안경벗은 유재석과 닮았다며 디스 

(인성은 유재석느님이 훨씬 넘사벽으로 좋지)

외모만 놓고보면 진짜로 배현진과 유재석이 진짜로 닮긴 닮았다. 눈화장의 위력.

2011년에도 이쁜 외모로 인기 아나운서로 발돋움한 배현진.

그만큼 각 방송사 아나운서들을 모두 합쳐서 봐도 배현진의 다른 아나운서에 비해 인지도가 상당했다.

(드디어 여자 유재석과 오리지널 유재석의 만남)

당시 최고의 예능이였던 무한도전에도 나오며 이쁜 얼굴로 대중의 주목을 한눈에 받았다.

-2012년 배현진-

MBC,KBS,YTN 방송 종사자들이 파업을 선언, 그리고 배현진도 같이 노조에 참여한 모습.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아나운서 양승은, 최대현의 뒤를 이어 노조를 탈퇴하고 MBC에 복귀 선언한 배현진

그렇게 MBC 뉴스데스크 앵커로 다시 복귀한 배현진은 권력의 맛을 보고 타락한 권재홍 앵커와 뉴스를 진행했다.

(참고로 저 권재홍 앵커는 진보,보수 체질이 따로있다? 라는 어이없는 뉴스를 내보냈던 사람)

(배현진이 동료들 사이에서도 구설수가 많았음을 알 수 있는 부분)

당연히 MBC 노조를 탈퇴하고 뉴스데스크에 복귀했기 때문에 동료 아나운서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았다.

MBC 아나운서 선배인 박경추는 평소에 배현진을 본 결과 그렇게 놀랍지 않았다는 반응이라고 하였고,

네티즌들도 비판하였으나 배현진은 이에 굴하지않고 네티즌과 트위터로 설전을 벌이기도 하였다.

-2013년 배현진-

2013년 11월까지 MBC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으며 권재홍과 함께 하차했다.

2013년에도 트레이드마크인 단발머리와 함께 여전히 인기가 많았던 배현진.

지금 같았으면 바로 찍혔겠지만 당시에 이명박 정권인 언론탄압이 심했던지라 

뭔가 윗선 빽이 있는것처럼 요상하게 배현진의 각종 구설수가 금방 잠재워졌다.

-2014년 배현진-

2014년 5월 다시 박용찬 앵커와 뉴스데스크로 다시 복귀한 배현진,

하차해도 금방 귀신같이 잘만 복귀하는 MBC흑막실세 배현진.

2014년에도 단발머리는 여전한 배현진, 

그녀에게 있어 단발머리가 제일 어울리는것 같기도 하다.

정치 사상이든 성격이든 떠나서 뭐 외모만 놓고보면 인물이 좋은것도 사실이다.

아무래도 비주얼이 좋다보니 외모만 괜찮은 같은 당인 미래통합당 나경원과 비교가 되기도 한다.

-2015년 배현진-

같이 뉴스데스크를 진행했던 박용찬 앵커가 박근혜 정부 청와대 대변인으로 가면서

배현진은 이상현 앵커와 뉴스데스크를 진행했다.

경찰복 입은 배현진, 단정해서 그런지 정치인보다 경찰 사무직에 상당히 잘 어울린다.

2015년에도 역시 반듯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2017년 배현진-

(배현진 : ㅅ...ㅂ)

2017년 12월 7일, 최승호 사장이 선임되면서 다음날 바로 앵커 하차가 결정되면서

고별 인사 하나 없이 뉴스데스크 앵커자리에서 물러났다.

(그만큼 보수정권동안 많이 해쳐도 먹었다 야..)

MBC 뉴스데스크 역대 최장수 앵커라고 한다.

-2018년 배현진-

종편방송이자 극 보수 성향 언론인 TV조선으로 간다는 설이 있었으나,

결국 당시 자유한국당 대표인 홍준표가 배현진을 영입하면서 자유한국당 보수 정치인이 되었다.

(비주얼은 여전히 좋은편, 비주얼이 아깝다 야)

그리고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영입 환영식에서 MBC와 진보언론사들은 환영식에서 입장 거절을 하는 코미디를 선사한다.

(배현진은 환영식에서 MBC에서 자신은 피해자라고 주장)

홍준표가 계속 데리고 다니면서 배현진을 키워주는 모습을 보였고

그러면서 배현진은 홍준표 키드(꼬봉)라는 별명이 붙었다.

(ㅅ..ㅂ 뭐여)

그러나 2018년 6월 지방선거에서 2위로 낙선, 개쳐발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을 도와주던 홍준표 또한 타격을 입는다.

그러면서 당대표에서 물러난 홍준표가 운영하는 홍카콜라 유튜브 제작자를 맡았다.

-2020년 배현진-

(공천받아서 기분째져서 표정관리 못하고 있는 배현진)

미래통합당에서 송파을로 추가공천을 주며 미래통합당 소속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나가게 된 배현진.

아나운서시절보다 머리가 조금더 긴 단발머리를 유지하고 있다.

송파을 국회의원 선거 최대 상대는 2년전 붙어서 이겼던 더불어민주당 4선의원인 최재성 의원이다. 즉 리턴매치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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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홍준표 키드(꼬봉), 그리고 자칭 보수 잔다르크라며 국회의원에 당선될 수 있을지, 

아니면 박근혜 키드라 불렸던 이준석처럼 몇년재 말은 줜나게 많지만 국회의원 낙선은 계속될지 주목된다.

결국에 4월 16일 배현진은 송파구을에서 민주당 최재성과의 접전끝에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며 떨어진 나경원의 뒤를 이을지 주목되는 상황.

(빌라,주택에 사는 사람은 최재성, 아파트에 사는 사람은 배현진을 많이 찍었다고)

하여튼 보수 우파 진영엔 자칭 잔다르크라고 말하는 정치인들 줜나게 많아요.

(이언주, 전희경, 나경원, 배현진 등등...)

중도입장에서 배현진 얼굴 변천사 포스팅 여기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