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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는 유명인

대구 역대 민주당, 미래통합당 지지율


한참 신천지 교인이 상당히 많고 또 한 그런 교인들이 다수 코로나 바이러스가 감염되어 곤혹을 치루고 있는 대구를 포함한

대한민국 전체가 코로나 바이러스와 전쟁을 치루고 있으며 코로나와의 전쟁이 가을,겨울까지 갈거라는 전망이 있다.


(제 20대 국회의원 선고 홍보 모델이였던 설현)

그런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 19)와의 전쟁중에 시작되는 2020년 4월 15일날 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


지금까지 뉴스를 쭉 봐왔다면 알다시피, 혹은 역시 우리나라 국회의원들, 정치인들 답게


아무래도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용하여 정치적으로 이용하여 진보 좌파 정권인 현 문재인 대통령 정부의 반대 세력인,


보수성향 정치인들이 전세계 확진자수 2위라며 정부를 비판,비난하여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전세계에서 우리나라보다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많이 하는 나라는 없다. 오히려 다른나라는 숨기기 급급하다. 

정부가 싫든 말든 팩트이며 정작 우리나라에서도 중국인으로 인한 감염수는 정작 별로 없다는점.)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용하여 정권을 바꾸려는 보수 우파 진영에서는 기회로 생각을 하고 있을께 뻔한 사실. 

(아니라고 부정하지말자. 누가봐도 사실이자나...)


사실 개인적으로 안타깝긴하다. 전세계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는 이때 일단 최대한 정부를 도우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어느정도 잠재워졌을때 비판 비난해도 될것을...

(아무래도 총선날짜가 가까워서 그런것일까)


하여튼 정치적으로도 코로나바이러스가 이용되고 있는 이때 보수성향이 상당히 강한!

TK지역(대구,경북)중 하나인 대구의 보수진영 지지율의 변화가 올 것인가? 라는 궁금점이 생긴 사람이 많을 것이다.



아무래도 타 지역사람들이 보면 현재 대구시장인 권영진이 보수 우파 대표당인 미래통합당(구 자유한국당) 소속이고

코로나 바이러스를 한국에 디지게 확산시킨, 대구의 본기지를 두고있는 신천지를 봐준 거 같은 시선이 있기 때문이다.

(아이러니하게 대구지역에서는 오히려 권영진의 지지율이 올라갔다고... 죽어도 핑크당(미래통합당))


예전에는 대구는 조선의 모스크바라며 진보좌파 성향이 강한 도시였으나 대구에서 김대중이 향토기업을 숙청해버렸다는 유언비어,

보수세력 정치인이였던 지역대표로 이명박,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서 지역감정 조장과 함께 보수성향이 상당히 강한 대구가 되어버렸다.




한번 대구에서 비교적 최근인 2007년부터 현재까지

진보좌파보수우파의 역대 선거 지지율을 보도록 하자.






-2007년 대구지역 대선(제17대 대통령 선거) 지지율-

1위 보수우파 한나라당 이명박(전체 1위 48.7%/대구 69.4%)

 

2위 무소속 이회창(전체 3위 15.1%/대구 18.1%)


1987년 ~ 2007년부터 진보좌파, 민주당계가 전혀 맥을 못추던 보수성향이 강력한 대구.

역시 그에 맞게 이명박이 1위, 한나라당 대표출신이자 무소속인 이회창이 대구에서 2위를 기록했다.



- 2008년 대구지역 총선(국회의원 선거) 지지율-

한나라당 8석

친박연대 3석

무소속 1석


보수정당인 한나라당에서 8석을 차지하고 같은 보수이자 극보수정당이자 친박(사랑해요 박근혜)계에서 3석을 가져갔다.




-2008년 대구지역 총선비례-

한나라당 46.6%

친박연대 32.7%


(조원진의 박근혜 사랑♥)

역시나 민주당 지지율은 찾아보기도 힘들고 보수정당인 한나라당과 친박연대가 진보좌파 민주당을 막말로 대구에서 개처발랐다.

뭐 민주당에서도 기대도 하지 않았을까 싶다.




-2010년 대구지역 지선(지방선거)-

1위 한나라당 김범일(72.9%)


2위 민주당 이승천(16.9%)


대구의 2010년도 역시나 압도적인 차이로 이긴 보수우파정당 한나라당 소속 김범일.




-2012년 대구지역 총선(국회의원 선거) 지지율-

새누리당 12석 올킬


한나라당에서 새누리당으로 이름을 바꾼후 대구에서 민주당을 캐박살, 그냥 뭐 당연하다듯이 그대로 모두 가져가버렸다.




-2012년 대구지역 총선비례-

(쓸사진이 없어서 조원진으로)

새누리당 66.5%

민주통합당 16.4%


(죽어도 새누리당(현 미래통합당,자유한국당)이라는 대구 아줌마)

역시나 압승.. 전라도와는 확연히 다른 정치성향.



-2012년 대구지역 대선(제18대 대통령 선거) 지지율-

1위 새누리당 503 박근혜(전체 51.6%/대구 80.1%)


2위 민주통합당 문재인(전체 48.0%/대구 19.5%)


대구지역에서 역대 최고 지지율로 박근혜를 당선에 이끈 대구지역.


박근혜는 대구가 고향이며 대구경북에 기반을 둔 정치인. 사실상 대구때문에 승리했다고 봐도 되는 2012년 대선




-2014년 대구지역 지선(지방선거)-

1위 새누리당 권영진(56.0%)


2위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40.3%)


대구에서 지역감정을 부숴야한다는 의견, 그리고 젊은 20~30대층의 진보좌파 지지율이 상당히 많이올라가면서

생각보다는 다르게 상대적으로 상당히 표를 많이 받았던 진보좌파계열 김부겸.



-2016년 대구지역 총선(국회의원 선거) 지지율-

(2016년 대구 서문시장 화제, 10분만 둘러보고 떠난 대통령 박근혜)

새누리당 8석

무소속 3석

더불어민주당 1석


(팻말 주목, "이제 대구도 사람보고 뽑는다")

2014년 대구지역선거에서 패배를 한 민주당계 의원인 김부겸이 대구에서 당선되면서 

무려 1971년 이후 45년만에 민주당이 대구에서 1석을 가져갔다.

당선된 무소속중 1명도 더불어민주당으로 복당하면서 사실상 2석을 가져간셈. 그만큼 대구에서도 박근혜 정권에 대한 실망감이 반영된 셈.




-2016년 대구지역 총선비례-

새누리당 53.1%

국민의당 17.4%

더불어민주당 16.3%


사실상 민주당계열이 무려 32%나 가져가면서 대구에서 예전보다 진보좌파 지지율이 올라갔음을 알 수 있다.




-2017년 대구지역 대선(제19대 대통령 선거) 지지율-

1위 자유한국당 홍준표(전체 2위 24%/대구 45.4%)


2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전체 1위 41.1%/대구 21.8%)


사실상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로 박근혜 대통령이 거대 똥을 싸면서 정권이 바꼈다고해도 평가할만하다.


그러나 여전히 대구에서 45프로나 가져가면서 그래도 보수성향이 상당히 강한 난 죽어도 빨간당, 핑크당, 보수여를 외치는 대구.


(죽어도 민주당이라는 전라도와 정치성향이 완전히 정반대이니 지역감정이 쉽게 일어날수밖에 없는듯 하다. 지역감정은 꼭 없어져야한다.)




-2018년 대구지역 지선(지방선거)-

1위 자유한국당 권영진(53.7%)


2위 더불어민주당 임대윤(39.8%)


2번 연속 대구시장에 당선된 보수계열 정치인 권영진. 코로나 바이러스와 전쟁중




-1981년 이후 역대 대구광역시 선거 결과-

역대 1위 횟수 보수정당 21회, 민주당계 정당, 충청도계 정당, 무소속 각 1번씩 1회.

결과만 봐도 대구는 보수성향이 상당히 강한 지역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치며


(전라남도에서 대구,경북에게 보내는 도시락)

코로나 바이러스로 다들 힘들긴 하지만 대구에 있는 신천지로 인하여 다른 지역보다 확진자가 몇십배, 그리고 더 힘든 이 상황에서 정치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용하고 있는 보수 우파 진영의 전략이 과연 다시 한번 대구의 보수 지지자들을 결집시킬지 주목된다.

(사실 결집안시켜도 워낙에 보수성향이 강한 지역이라...)

이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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