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붕 유, 유승준 군대 사건

테이프나 라디오를 통해서 음악을 들어야만 했던 90년대 후반, 2002년대 초반시절 

혜성같이 등장한 솔로가수 있었다.

남녀 할 것없이 마음을 사로잡는 1세대 아이돌,

대한민국 가요계를 흔드는 인물이 등장했으니,

그는 누구인가!?

한참 남성 아이돌 그룹 HOT와 젝스키스가

소녀들의 심장을 폭행하며 소녀들의 마음을 빼앗고

여성 아이돌 그룹 베이비복스, 핑클, SES가 소년들의 심장을 디지게 폭행하는 한국 아이돌판에서 홀로 솔로로 나와 혜성같이

등장한 "스티붕 유"라고 불리는 사나이가 있었다.

이 글을 쓰는 나까지도 테이프 앨범을 사게하고 따라부르게 만들던 한때 팬으로써 내가 응원헀던 그놈... 

바로 유승준!!!!

(일명 스티붕 유, 아니 스티븐 유)

유승준 프로필을 보면 나이 1976년생이며(현재 40대), 뭐 누구나 알다시피

현재 미국인이다..  키는 172cm정도로 큰편은 아니다.

(돈없다더니 먹고 살만 하구만...)

뭐 돋보이는 것중에 몸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뭐 한국에서 활동했을 당시에도 몸이 좋은 연예인으로 유명했다.

유승준은 한국에서 태어났다. 하도 스티붕 유 스티붕 유(스티븐 유)라길래 

미국에서 태어나서 한국에서 활동하다가 이런저런 군대사건으로 얽힌줄 알았더니 

서울에서 출생한 오리지널 김치 한국인이였다.

1989년 중학생 1학년이였던 유승준, 미국으로 이민갔다가 96년 가수의 꿈을 키우며

한국으로 다시 돌아온 유승준,

(싸이랑 군대 입대를 조건으로 춤 맞다이를 뜨고 있는 유승준이다.)

그렇게 유승준은 한국에서 97년 4월 "가위"라는 노래를 통해서 데뷔하여 그 이후 열정, 나나나, 비전, 연가, 찾길바래 등등 연 이어 노래들이 히트하고 가수활동 외에 예능에서 인기까지 끌며 한국 연예인으로써의 큰 인기를 얻어 계속된 성공만 할 것은 승승장구중이였던 유승준.

"그런데 말입니다."

전 연령대로부터 다양하게 사랑받으며 잘나가는 유승준이 2002년 병역 기피 의혹으로

대한민국에서 입국 금지 당하며 추방을 당한다.

사실상 한국에서는 연예인으로써 활동 OUT을 당한것..

(아~~~~~~~~~ 망했어요)

그러면 왜 유승준이 국민역적으로,

거의 15년 넘게 욕을 먹고 비판을 받고 있는지!

이유를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유승준이 한국에서 활동했을 당시 어떤 이미지를 갖고 있는 가수 였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유승준이 한국에서 활동했을 당시 단정하고 깔끔한 머리스타일, 

그리고 옷차림도 단정해서 나이가 많은 연령대들한테도 호불호 없이 사랑을 받았다.

(유승준이 활동했을당시 당시 한국보다 앞서있던 

일본 가요계에게 영향을 받은 HOT나 젝스키스의 헤어스타일, 과연 저머리가 다시 유행할까..)

아무래도 보수적인 중장년층들에게는 유승준의 깔끔한 스타일을 더 선호 할 수밖에 없는 스타일이였다.

거기다가 성실하고 바른 청년의 이미지를 가진 청년, 가수였기 때문에, 

성별, 연령대 상관 할 것 없이 정말로 두루두루 사랑을 받는 스티붕 유!

(배랫나루 면도좀 하지...당시 이정도 몸매하는 남자가수가 흔지 않았다.)

잘생기고 깔끔한 외모에다가 몸매까지 근육질이였기 때문에,

아이돌 같은 그런 오그라드는 걸 싫어하는 여성팬들까지도 붙잡았으며,

근육질 몸매를 가진 사람들이 운동을 다 잘 하는건 아니지만 출발 드림팀에서 남자중의 남자다운 운동능력까지 보여주었다.

예의바르고 성실한 청년의 이미지로써 담배를 끊고 금연 홍보대사까지 활동하면서

그야말로 대중에게 "아름다운 청년"이라는 칭호까지 붙었던 유승준.

(대표적으로 군인들을 떼창하게 만들었던 버즈 쌈자신 민경훈)

그리고 예전에 말했듯이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에 오르기 위한 조건,

성별 상관없이 인정을 받는 가수!!! 남자들에게 인정까지 받았었다.

남학생들 사이에서도 장기자랑에서도 디지게 따라할만큼

인정받을 정도로 국민들에게 대호감을 얻었던 유승준!

(기사 사진은 왜 저런걸로... 거의 사람하나 팰 기세)

그리고 어린데도 불구하고 스캔들도 없고 사생활도 겁나게 깨끗하고 항상 겸손하고,

개신교 신자라 술담배까지 멀리하며 검소하고 자기 절제를 잘 하는 계속 디지게 말할만큼 이미지가 좋았다.

하여튼 결론은 예의바르고 성실한 

국민들에게 그야말로 슈퍼 엄친아 이미지였던 유승준이였다.

그렇게 대중들은 유승준이 바른 이미지를 갖고있다고 믿는 

대한민국 청년인만큼 군대도 당연시 갈 줄 알았는데...

(그런데) 야이 X끼야~~~~~~~!!!!!!!!

유승준은 사실 공익근무요원, 즉 공익을 판정받은 상태였다.

이유는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허리디스크를 갖고있어 근육을 키워 허리를 지탱중인 김종국)

사실 사람들은 유승준이 격한 춤을 추고 몸매가 근육질인데 허리디스크 판정받고 공익가는게

말이 되냐고 의아함을 갖는 사람이 많은데 탄탄한 근육이 허리디스크로 인한 증상과 통증을

줄여주어서 몸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유승준 같은 경우에는 뭐 올바른 청년의 이미지도 있고 진짜로 허리디스크가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대중들도 유승준의 공익판정을 큰 문제로 삼지도 않았었. 뭐 진짜 아프니까.

그렇게 군대도 아닌 공익근무가 확정된 유승준은 

해외 스케줄로 인하여 귀국보증제도(곧 군대 갈사람 해외로 잠적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성인 2명의 보증인을 세워 해외 출국이 가능한 제도)를 이용, 병무청에 승인을 받아 

일본 콘서트를 소화하고 미국으로 간 유승준,

(자살골)

거기서 유승준은 국가와 국민에게 버림받은 자충수를 선택하고 만다.

미국시민권을 취득하면서 대한민국 국적 포기 신청의사를 밝힌 것이다.

입대하면 댄스가수로써의 생명이 끝난다며 가족과 오랜 고민 끝에 군대를 가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폭탄선언을 한 것..!

그야말로 성실하고 바른 청년이였던 유승준에게 뒤통수를 제대로 맞은 국민들과 병무청.

그에 자연스럽게 금연홍보대사도 취소, CF도 줄줄이 계약 해지를 당하고 만다.

그리고 대한민국 입국금지까지 당하고 만 것.

유승준은 이게 일시적인 줄 알고 미국시민권을 포기할 의사는 없고 자숙기간을 가지겠다고 말했는데

그에게 배반감을 느낀 엄청나게 열받은 국민들은 옹호할생각은 1도없었고

그렇게 유승준은 한국에 돌아올수 없었다.

(뭔 자숙기간;;;)

유승준이 왜 군대(공익근무)를 가지 않았을까? 왜 병역을 기피했을까?

군대 입영도 아니고 공익판정 받았는데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아니 이유가 뭐 있겠냐!?

그냥 2년 4개월동안 군인,공익요원으로 있기 싫었나보지.. 자유를 억압당하니까.

뭐 크게 해석하는사람있는데 유승준 본인의 이유는 아주 단순할 것이다.

(딱히 유승준이 반성하려는 기미가 보이는것도 아니고 이제와서.. 참)

계속 어떻게든 유승준은 한국에 다시 들어올려고 인터뷰도 하고 어필도 하고

입국허가 신청도 했지만 매번 거절당하고 만다.

거기다가 2015년 아프리카 tv를 통해서 법적인 처벌을 당하더라도 한국 국적을 취득하겠다고

아들에게 떳떳한 아버지가 되고 싶다며 의견을 밝혔지만 여기서도 병역기피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반성은 전혀 없는 모습을 보여 대중들에게 더 슈퍼 왕비호감으로 찍혀버렸다.

2019년 한국에서 돈을 벌기 위해 다시 F-4비자를 신청하면서(결국 거절)

입국 러쉬를 계속 하고 있는 유승준!!!

파기한송심 선고에서 승소했지만 영사관에서 다른 이유로 언제든지 다시 비자거부를 할 수 있어 한국으로 입국이 쉽지 않다.

최근에는 유승준의 병역기피를 비판한 서연미 아나운서에게 괘씸죄를 물을 거라며 논란을 일으킨적도 있다.

거기다가 "군대에 가겠다고 이야기 한적이 한번도 없다"라며 사기성 감성팔이를 하거나

(분명 예전 가수 활동당시 유승준 본인입으로 가겠다고 말한 사진이 있다.)

(자막 수준;;; 아재요.. 귀엽다뇨.. 자제좀 합시다 거참, 귀엽긴 욕나오네)

유튜브를 최근에 하게 되면서 자기의 병역기피 의혹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도발하는 등의 행동을 보이며

(쨔스~~~)

그야말로 반성없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디지게 욕을 먹고 있는 유승준이다.

(최근 유승준 : 헤헤헤헤헤)

유승준이 한국에서 연예활동이 금지되었다고 못살고 있는거 아닌가라고 생각하는사람도 있는데

걱정마라~~!! 스티붕 유(스티븐 유) 중국에서 활동도 하면서 아주아주 잘살고 있다.

(최근엔 중국에서도 안풀려서 그런건지 왜 한국에 들어올려고 할까...)

유승준 부인 오유선씨와 함께 미국에서 아주 잘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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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결론은

온갖 바른척, 성실한척 대한민국의 청년중에 청년인척, 엄친아였던 척 하던 유승준

군대도 당연시 가겠다고 하더니만 뒤통수를 거하게 쳐 배반감도 상당하고 

진실성 있는 반성하는 기미를 단 눈꼽만큼 보이지 않아 욕을 디지게 먹고 있는 상황.

(사실 이제서야 반성한다고 달라지는 것이 없어보일정도로 왕비호감으로 찍혀있다.)

(마!!! 바르게 살아라!!)

유승준이 욕먹는 이유, 여기서 마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