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몸매 얼굴 성형 변천사

지금은 대표에서 내려온 양현석의 yg엔터테이먼트에서 빅뱅 남자버전이라며 만들었던, 그야말로 남녀 따질 것 없이 

예쁘장함을 벗어난 독창적인 개성과 노래로 대중들에 인기를 디지게 많이 받은 투애니원!

(하지만 투애니원은 2016년 11월 25일 공식적으로 해체하였다.)

투애니원이 내는 노래마다 안 뜬게 없었을 정도로 상당히 인기가 많은 걸그룹이였다.

이렇게 인기가 많던 투애니원의 멤버이자 나름 비주얼 담당을 맡았던, 그리고 투애니원 해체 시발점인,

박봄 얼굴 몸매(성형 변천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나이는 37살,1984년생, 키는 165cm인 박봄, 간단하게 왜 투애니원 해체의 시발점이냐면 

2010년 마./약 밀수 사건으로 경찰조사를 받았던 박봄의 이력이 2014년에 알려지면서 경찰이 봐주기를 

한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사건이 커지면서 박봄의 탈퇴와 투애니원 해체까지 이어졌다.

최근 방송에 복귀하여 활발한 가수 활동을 하고있으나 많이 달라진 얼굴, 후덜해진 외모로 인하여 

박봄의 예전 모습을 그리워하는 팬들도 많아진 듯 하다.

(가창력은 여전하다.)

하여튼! 박봄의 얼굴과 몸매가 어땠길래 투애니원의 비주얼 담당이였는지 

연도별로 알아보도록 하자!

(얼굴이 사진마다 너무 기복이 심해서 연도별로 골라놓기가 너무 힘들었다. 

거기다가 구글 이미지 연도별 검색도 막아놔서.,,)

- 투애니원 데뷔전 박봄 -

안나수이 제품을 쓴다는 풋풋해보이는 19살의 박봄

YG 연습생 시절 박봄, 갑자기 급 이뻐진듯한 모습.

이효리 뮤직비디오에 나왔을 당시 연습생 시절 박봄, 이쁘장한 외모로 잠깐 주목을 받았을때다.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엉뚱한 이미지의 박봄과는 다른 도도해보이는 모습.

- 투애니원 데뷔(2009년) 박봄 -

귀엽고 장난기 가득한 얼굴이였던 투애니원 초기 박봄의 모습, 사실상 데뷔초가 박봄의 외모 전성기.

데뷔 초에는 박봄의 몸매가 상당히 날씬하였다.

박봄, 또 하나의 트레이드 마크는 투애니원에서 다리가 드러나는 짧은 원피스를 자주 입곤 했다.

안그래도 다리가 키(165cm)에 비해 길고 가늘며 이쁜걸로 유명했다.

사진으로만 봐도 이쁜 몸매와 뭔가 괴롭히고 싶은 장난기가 가득한 얼굴을 가졌던 박봄

하여튼 2009년 데뷔하고 나서부터 데뷔 한지 얼마나 됐다고 수많은 남자,여자팬들을 끌어모았다.

말투나 성격도 귀엽고 엉뚱해서 인기가 상당히 많았다.

- 2010년 박봄 -

갑자기 후덕해지면서 살이찌기 시작한 박봄, 딱봐도 통통해보이는 얼굴

(그래도 귀엽다)

가까이서 보면 데뷔초보다 얼굴살이 많이 쪘음을 알 수 있다.

주변에서 살이 찐 박봄을 걱정하자 상추 다이어트를 시작한 박봄.

그리고 옥수수가 싫다는 옷을 입고 운동도 같이 시작, 이 때 보여준 엉뚱한 성격으로 인해 팬들이 많아졌다.

결국에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다시 얄상해진 박봄.

얼굴선만 봐도 다시 엄청 슬림해진 모습, 근데 뭔가 전이랑 얼굴이 살짝 달라진듯한 모습을 보인다.

뭐가 사모님 얼굴이 되었다.

투애니원 인기 노래였던 "캔노바디" 불렀을때 빨간머리 박봄.

2010년말, 다이어트에 성공하여 이쁜 몸매가 눈에 뛴다.

- 2011년 박봄 -

뭔가 슬슬 인조틱 해지기 시작하는 박봄

(2009년때로 돌아와줘)

슬슬 얼굴이 자연스럽다는 느낌이 사라지기 시작한 2011년 박봄의 모습.

- 2012년 박봄 -

여전히 귀염뽀짝하게 생긴 박봄이지만 확실히 전보다 자연스러움이 사라진듯 하다.

몸매는 아직 여전한듯한 2012년 박봄의 모습

- 2013년 박봄 -

해를 거듭 할수록 자연스러움은 사라지고 인조스러움이 더욱 증가하는 박봄, 뭔가 개구장이 같은 눈이 사라진듯하다.

예전보다 뭔가 더 말라진듯한 박봄. 다리는 더욱 얄상해진듯하다.

2013년 말, 뭔가 중국 유명 성형스타를 보는듯한 모습의 박봄

- 2014년 박봄 -

점점 외모가 너무 많이 바꼈다고 팬들이 우려를 하기 시작한 2014년 1월 박봄의 모습

2009년에는 진짜 이쁜 박봄이였는데 이때부터 노사연 닮았다는 얘길 많이 들었던 박봄

확실히 데뷔초와 얼굴이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래도 몸매(다리) 클라쓰는 여전한 박봄.  그래도 연예인지라 아우라는 여전하다.

- 2015년 박봄 -

확실히 얼굴형이 데뷔초랑 많이 바꼈다. 옆모습만 봐도 뭔가 부자연스러워졌다.

이제 귀염뽀짝한 얼굴도 사라진듯한 박봄, 입술도 조금 부자연스럽다.

2015년에도 몸매(다리)는 여전히 이쁜 박봄이다.

- 2016년 박봄 -

갑자기 또 이뻐진거 같은 박봄(얼굴 기복이 심해서 사진 고르기가 힘들었다.)

- 2017년 박봄 -

마./약 사건으로 인하여 자숙하면서 셀카로 간간히 근황을 알리던 박봄

- 2019년 박봄 -

그래도 전보다는 자리를 그나마 잡은듯한 얼굴

예전 귀여움은 살아있는 것 같은 박봄. 이제 그녀도 어느덧 30대 중반반 37살. 세월 진짜 빠르다.

전보다 인조틱함이 좀 자연스러워진 느낌이고 더 이뻐진 것 같지만 인기가 많던

데뷔초 모습은 확실히 사라졌다(나이가 먹은 것도 있지만...)

살은 쪘으나 여전한 볼륨감과 이쁜 다리를 보여주고 있는 박봄, 뭔가 엉뚱해보이는 귀여움도 여전하다.

"봄"이라는 곡으로 활동을 마치고 "4:44"라는 곡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개인적으로 노래는 항상 평타 이상으로 좋다.)

확실히 투애니원 활동때보다 살이 올라왔음을 알 수 있다. 

점점 다시 노사연을 닮아가는것 같기도, 여성팬들이 은근히 많은 박봄.

연예인중에서도 손꼽히는 다리로 뽑혔을 만큼 다리는 아직도 여전하다. 클라스는 영원하다.

원래 다리에 살이 잘 안찌나보다.

최근에는 엠넷에서 하는 음악프로그램 퀸덤에 나와 좋은 가창력을 뽐내고 있다.

- 2020년 최근 박봄 -

최근 대종상 영화제에 참석한 박봄의 모습. 살이 많이 쪘다. 진정한 확찐자.

단숨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0위안에 들면서 다시금 리즈 모습을 그리워하게 만들고 있다.

그래도 예전보다 표정은 많이 좋아졌다. 외모가 다는 아니다. 행복하면 되지 않는가!?

예전보다 얼굴이 많이 달라지긴 했지만 그래도 귀여운 모습은 여전 한 것 같다. 돌아온 박풍기

---

마치며

(박봄 리즈시절)

박봄은 지금도 이쁘지만 이때가 진짜 이뻤는데..

하여튼 긴 자숙기간을 끝내고 YG엔터테이먼트 소속이 아닌(탈퇴) 디네이션 엔터테이먼트 소속으로 활동한다고 하니

앞으로 어떤 노래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기도 하지만 여전히 그녀를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사람도 많다.

가창력은 여전한 박봄, 전에 팬이였던만큼 앞으로 좋은 활동 기대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