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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는 유명인

나훈아 기자회견 레전드


대한민국 가요계의 레전드(전설)이자 트로트 가수의 슈퍼 하이퍼 울트라 레전드,

상남자 슈퍼 카리스마와 야수같이 잘생긴 얼굴까지!

히트곡수도 무려 120여곡이 넘을정도로 숨, 여성들의 심금을 울리며

오빠부대를 이끌고 다니던  나훈아!


트로트 뿐만 아니라 싱어송 라이터로써도, 800곡 이상의 자작곡, 

총 2600곡 정도의 곡을 가지고있는 히트곡 제조기이다.


그야말로 트로트의 황제라는 별명이 잘 어울리던 대한민국 레전드 아닌 전설의 가수!

젊었을때도 구수한 잘샘김으로 구수하고 끊어치는 트로트를 보여주던 나훈아


나훈아 : 마~! 내가 바로 이정도다!!!



먼저 나훈아의 간단한 프로필을 보면

이름 나훈아, 본명 최홍기

고향은 부산, 나이 1950년생 이며 학력은 서라벌예술고졸업했다.


특징으로 나훈아는 묵직하고 중후함이 느껴지는 저음과 특유의 고음을 갖춘 보이스, 

그리고 트레이드 마크인 트로트 필살 무기 꺾기가 있다.


1970년대에 나훈아는 공군병사로 입대하여 군악대로 들어가 거기서도 엄청난 트로트를 시전하며

군복입은 상남자의 꺾기로 팬들을 사로 잡았다.


2014년엔 세번째 아내인 정수경과 이혼을 하였다. 이혼 재산 분할로 무려 12억이나 지금했다고 한다.

(나훈아 형님 정착하십쇼.)




나훈아의 또 다른 특징으로,






요즘에 한참 잘나가는 전현무가 야구선수 추신수와 매우 닮기로 유명한데


현재 미국에서 뛰고있는 야구선수 강정호와 트로트 황제 나훈아도 상당히 닮은 특징이 있다.


무슨 거의 형제, 삼촌, 아들, 아빠라고 해도 될정도로 나훈아와 강정호 서로 닮았다.

(개인적으로는 나훈아가 더 잘생겼다.)


예전에 개그콘서트에서 나훈아를 패러디했던 개그맨 정태호가 생각나기도... 짭훈아.


트로트 황제라고 불리던 전성기 시절의 나훈아도 라이벌이 있었는데,


한국 트로트계의 쌍벽이던 남진과 라이벌이였다. 


(남진의 젊은시절, 나훈아도 남진도 잘생겼다.)



(코리안 김치 프레디 머큐리)

트로트 도인 포스를 뿜으며 2006년까지 활발하게 활동하던 나훈아





그 이후 잠깐 활동을 안하던 사이 악성 루머가 돌기 시작하는데...




(나훈아 : ㅅ...ㅂ 어떤 놈이여)


나훈아가 일본 깡패 야쿠자와 여배우 김혜수, 김선아를 놓고 시비가 붙어

소중이가 거세당하여 고자가 되어버렸다는 소문, 악성 루머가 돈 것이다.


(내가...내가...내가 고자라니...)


악성 루머가 너무 크게 돌자 나훈아는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이 기자회견이 역대 기자회견 사상 기억될 만한 

레전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나훈아는 기자회견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었길래 

역대급 기자회견이라고 칭송받을까?








2008년, 나훈아는 어린 여배우와 사귀다가 그 여자배우의 배후에 있는 

일본 조직폭력배(야쿠자)에 의해 나훈아의 소중이가 거세 당했다는 강도높은 악성루머가 엄청 크게 돌았었다.


에헴.. 트로트 레전드 나훈아, 카리스마를 뿜으며 상남자 미소와 함께 등판.


나훈아 생애 최초의 기자회견, 그리고 연예인 기자회견 최초로 

TV 방송에 생중계까지 될 정도로 파급력이 매우 컸던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강력한 악성 루머였다.

(하긴 거세했다는 소문이 돌았을정도인데...)


2007년 예정된 단독 콘서트 세종문화회관 공연을 취소한 후 잠적설에 휩싸였던 나훈아.


기자회견에서 잠적설에 대해서 해명하는 나훈아,

잠적설이 보도된 날 나훈아는 제작진과 휴가를 가고 있었다고 해명한다.


그 다음 제일 크게 퍼진 악성루머, 

나훈아는 여배우와 사랑에 빠졌다가 조폭(야쿠자)에 의해 거기가 거세, 

신체를 훼손당했다는 악성 루머에 대해서 해명할 차례.


나훈아는 갑자기 테이블 위로 올라가 바지 자크를 풀고 "5분간 보여드리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아니면 믿겠냐고 물으며 기자들(기레기들)에게 당당하게 돌직구를 날리는 나훈아.


이에 기자들은 멀뚱멀뚱 쳐다보기만 할뿐, 오히려 나훈아 팬들이 "믿습니다"라며 만류하는 안타까운 상황.


나훈아는 나훈아와 함께 악성루머가 돌았던 여배우, 즉 후배들을 위해 직접 기자회견을 하기로 나선 것.


나훈아는 기자들에게 "제가 (해명을 위해) 나오지 않을 거로 생각했을 겁니다."


"그러나 후배 배우들에게 황당무계하고, 기막힌 일이..."

자신은 괜찮지만 아무 죄없는 여배우들이 악성 루머에 시달리는 것을 보고만 있을수 없었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일부 언론과 기자들(기레기들)을 향해 외친 뼈있는 강력한 나훈아의 한 마디!


여러분(근엄한 포스를 뿜으며)


나훈아 : "여러분 펜대로 사람 목숨을 위협하는거 아시는지요?"



이렇게 나훈아의 적극적인 해명끝에 스캔들에서 벗어 날 수 있었고 

당시 나훈아의 용기있는 행동으로 인해 악성루머가 쏙 들어가고 말았다.


이것이 그 유명한 지금까지도 화자가 되고 있는 나훈아 루머 기자회견 레전드 사건이다.





마치며


당시 나훈아 모습이 수염을 멋지게 기른 미중년이였기도 하고 압도적인 카리스마에서 나오는

퍼포먼스 때문에 몇년동안 화제가 될 정도로 파급력이 상당히 컸던 사건이다.

지금도 이만큼의 기자회견을 볼 수 있을까 할정도로 기자회견 레전드로 뽑힌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전세계가 초토화되고 있는 지금, 나훈아는 대구에 익명으로 3억을 기부하였다.


이제 대중앞에 나서는 나훈아, 앞으로 좋은 활동 보여주세요. 레전드!


이상 나훈아 루머 기자회견 레전드 사건 포스팅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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