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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는 유명인

조두순 얼굴, 사건 정리. 출소일


2008년, 대한민국 국민들을 충격에 빠트리는 그야말로 최악의 범죄가 일어난다.

당시 1999년생인 8살의 아주 어린 여자아이를 납치하여  x폭행 한 후에 신체를 망가뜨렸고 이로 인하여 

그 여자아이는 평생 인공 항문을 몸에 두고 살아가야하는 장기 파손 영구 장애를 입은 범죄였다.


그 범죄를 일으킨 범죄자의 이름은 조두순.


그는 대한민국 역대 최악의 범죄자를 뽑으라고 하면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만큼 충격적인 사건이였다.

물론 범죄자들 모두가 사회 악들이며 짐승같은 인간들이지만 조두순의 악질이 워낙 잔혹했기 때문에 계속 거론이 되었던 것이다.



(이런 애들을 교도소에서 나라의 세금으로 먹여 살려주고 있다니 참..)


먼저 조두순의 간단한 프로필을 보면 

나이는 1952년생(현재 66세), 는 165cm로 단신이다., 

건 당시 직업은 일용직 종사자였으며 경비원이였고 최종학력은 초등학교(초졸)까지만 나왔다.


주변사람에 의하면 키는 한국남성 평균에 못미치지만 힘이 매우좋고 술을 잘마시는 주당이라고 한다.


2019년 4월 MBC에서 하는 "실화탐사대"에서 방송최초로 공개된 조두순의 얼굴이다.

사진이 화질이 좋진 않지만 그래도 비교적 길거리에 다니는 사람들을 보고 구별은 할 수 있을정도의 화질이다.


(당시 공개했을때 범죄자도 초상권이 있다고 의견을 내는 사람이 극소수가 있었는데 참.. 아이러니하다.)


그리고 2019년 10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최근 교도소에서 수감중인 조두순의 얼굴이 공개가 되었다.

(실화탐사대에서 내보낸 얼굴은 젊었을때 얼굴인 모양이다.)




위에 사진은 한 때 인터넷에서 조두순으로 알려졌었지만 

사진속의 사람은 조두순이 아닌 또 다른 범죄자인 김수철이다. 

(제2의 조두순이라 불렸던 김수철)

한때 조회수에 미쳐버린 블로거들이 제대로 정보확인도 안하고 무작정 조두순이라고 올리곤 했었다.


조두순 사건이 어느덧 10년을 넘었기 때문에 조두순이 어떠한 범죄를 저질렀는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있을 것 같은데, 




그런사람들을 위해서 조두순의 범죄, 즉 조두순 사건에 대해서 

설명을 한번 간단하게 해보도록 하겠다.






2008년 12월 추운 겨울,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서 조두순은 당시 학교에 등교하던 8살 여자아이(99년생)를 

납치하여 건물 화장실로 데려가 sung 폭행하였다.


조두순은 저항하는 여자아이의 안면과 뺨을 물어 뜯었으며 목을 졸라서 기절시킨뒤 폭행을 저질렀다.


(항문에다가 뚫어뻥으로 펌프질을 해 장기가 다 파손되었다.)

폭행이후 조두순은 여자아이를 그대로 냅두고 빠져나왔으며 폭행을 당한 여자아이는 정신을 차리고 중상 이상의 피해를 입은 몸으로 

빠져나와 직접 신고하여 경찰이 출동하였으며, 조두순에게 당한 여자아이는 장기가 대부분 손상이 되었고 

성//폭행으로 영원히 인공항문을 만들어 생활해야하는것이 알려지면서 대중들의 엄청난 분노를 일으켰다.



게다가 조두순 사건이 알려진 건 폭행이 일어난 1년이 지난 후 

KBS 시사기획에 의해 알려져 더욱 대중들의 분노를 일으켰다.

또 한 조두순의 얼굴도 끝까지 공개를 안했기 때문에 대중들은 더욱 열이 받고 있었다.



(너무 잔혹하고 피해자인 충격적인 사건이었기 때문에 조두순 사건을 다룬 "소원"이라는 영화까지 만들어졌으며

여자아이를 위한 여러 모금운동이 펼쳐졌다.)


이 사건으로 조두순은 징역 12년형을 받았고 어느덧 그만큼의 시간이 흘러 출소를 앞두고 있다.

(*조두순의 출소일은 2020년 12월이다. 얼마 안남았다.)

징역 12년형도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조두순의 의견이 받아들여져

주취감경을 받아 형이 줄어들어 12년이 된 것 이다.


지금은 조두순 자기가 어떻게 살아갈지 걱정만 한다는 전 교도소 관계자의 말


술핑계로 감형받은것도 어처구니 없는데 조두순 주변 지인에 의하면 

조두순은 소주를 먹고 반주로 3병을 더 마실만큼 술이 엄청나게 강하다고 한다.



경찰한테 말한 주량이 2~3병이라고 한 것과는 맞지 않는 부분이다.



또 화가나는 것은 사건이 터지기전 조두순은 무려 전과17범이였다는 점이다.


전두환 시절 삼청교육대로 끌려갔던적도 있고 이에 전두환 대통령을 증오하게 되어 

전두환을 찬양하던 60대 아저씨를 술자리에서 때려 죽여 고작 징역2년만 선고받은 전과도 있다.

(경찰도 강력하게 비판을 받아야 하는 부분)



이런 잔혹무도한 범죄자를 고작 징역 12년형, 그리고 무기징역(사형)을 시키지 않는다니

한국도 참 범죄자에 대한 처벌은 답답하기 그지 없는 나라다.


2017년 12월 조두순을 무기징역 시켜야 한다는 20만명 이상이 동의한 국민 탄원서에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이였던 조국이 답변을 했다.


답변은 조두순 무기징역으로 해달라는 재심 청구는 불가, 이유는 현행법상 불가능이라는 점이다.

(법이 그렇게 간단하게 갑자기 바뀌고 그러진 않는게 당연하다.)


결국 범죄자 조두순은 전자발찌를 차고 2020년 12월 13일 출소예정이다.



재발 할 수 있는 최고 위험군, 범죄자 조두순.


과연 전자발찌로 조두순을 막을 수 있을까?


최근에 전자발찌를 차도 범죄를 일으키거나 경찰에 감시망을 피하여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사건들이 발생하면서 국민들이 안심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전과17범이나 하는 조두순 또 한 무슨일을 저질르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



2020년 12월 출소예정인 조두순, 출소일이 가까워지면서 심한 불안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참 조두순을 볼때마다 진짜이래저래 화도, 

열도 많이 나고 안타깝고 속이 터진다.



최근 MBC 실화탐사대에서 조두순의 실제 부인을 찾아갔다. 

놀랍게도 아직 조두순과 이혼을 하지 않은 상태였다.


거기다가 조두순한테 당한 여자아이와 1KM도 떨어지지 않은 

500M안에서 즉 피해자 근처에서 살고 있었다. 참 웃기지 않은가...



조두순 사건이 터지고 조두순의 가족은 이사를 했다고 하는데 이사를 한 거리도 1km 이전 거리였다.

피해자와 고작 3분도 걸리지 않는 거리에 살고 있었다니...


피해자가 어디에 살든 관심 없다는 조두순의 부인.. 이게 바로 끼리끼리 인가.

조두순의 부인은 현재도 면회를 가는중이며 조두순은 좋은 사람이였다고 칭찬이 자자했다며 감싸고 있는 중이다.


거기다가 법원에다가 조두순을 용서해달라며 탄원서까지 써서 제출했다고 한다.

모든 가정일을 도맡아서 했다는 조두순 아내의 탄원서 내용.


"저의 신랑이 술을 마시고 방황하는 것 외에는 저의 마음도 집안도 참으로 평화로운 가정이었습니다."

행동심리학자는 조두순 아내가 조두순을 조두순의 문제가 아닌 술의 문제로 생각하고 있다며

조두순이 출소하면 받아줄 것으로 분석했다.



에효 진짜.. 확 ㅈㄱㅂㄹ..

위에서 말했든 조두순의 출소일은 2020년 12월. 얼마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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