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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감동적인 사진 모음

일을 하다가 머리가 아파서 여러 아름답고 감동을 준 사진들을 보면서 머리를 정화시키다가 나만 볼 순 없어서 아예 블로그글에 쓰기로 했다. 가끔씩 일하다가 머리가 아플때 보니까 힐링도 되고 20대가 지나고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조금 눈물이 났다. (나란 남자, 눈물많은남자 ㅠㅠ) 하여튼 컴퓨터에 여러장의 감동적인 사진을 저장해놓고 이제서야 사진들을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ㅅ...ㅂ 감동적이야~~!! ㅠㅠ

SNS에서 화제가된 감동적인 사진들, 자 한번보도록 합시다.

 


 

커플, 6년이 지난 뒤 같은 곳에서

 

 

주인을 기다리는 강아지의 하루 일과

 

 

매일 아침마다 들리는 90살 할머니 고객의 생일을 맞아 깜짝 파티를 준비한 맥도날드 직원들

 

 

아이에게 자신의 스마트폰(게임)을 양보하는 한 남자

 

 

처음으로 트램폴린을 경험하는 뇌성마비 환자

 

 

뇌성마비 환자의 흔들리는 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손톱을 손질하고 네일 해주는 월마트의 캐셔

 

 

결혼식 도중 인명을 구조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든 신랑

 

 

영양실조에 걸린 아이를 위해 자신의 가슴을 젖을 물린 경찰관

 

 

65년동안 결혼 생활을 한 고객이 한 가게에 올때마다 칠판에 남기는 것

 

2개월 동안 혼수상태로 지낸 아빠의 왼손에 쥐어져 있는 아들이 가장 아끼던 장난감

 

 

28년전 간호해준 미숙아가 소아과 신경 전문의로 같은 동료가 되다.

 

 

산불진화 도중 국경에서 만난 미국 소방관과 캐나다 소방관

 

 

할머니를 위해 몰래 꽃을 준비한 할아버지

 

 

탈진한 허밍버드(새)를 구조하기 위해 나선 소방관과 발견자(뚜껑안에 물은 설탕물)

 

 

공항에서 한 젊은이에게 종이접기를 가르쳐 주는 노인

 

 

곤란에 빠진 맹인 컵스팬을 위해 홀로 나선 친절한 소녀

 

 

항암 치료를 받는 아들을 위해 같이 삭발한 엄마

 

 

골육종에 걸린 온라인 게임 친구를 위해 오프라인에 모인 다섯의 온라인 게임 친구들

(5년동안 온라인으로만 알고 지냈지만 같이 모인건 병문안이 처음이라고 한다.)

 

 

Last, Day of Chemo. 어린이 암환자의 항암치료 마지막날

 

 

작별 인사를 나누는 같은 반 친구들

 

 

러시아 쇼핑센터 화제 뉴스를 보고 헌혈을 하기 위해 모인 러시아 국민들

 

 

실제로 나이키와 계약한 최초의 뇌성마비 환자 스포츠 선수 저스틴

 

 

절때 변하지 않는 것들, 어느새 딸이 아빠의 키를 넘었다.

 

 

뇌염에 걸려 입원한 아내를 보기 위해 매일 19km를 걸어오는 할아버지

 

 

알츠하이머 병이 점점 심해지는 할아버지, 하지만 손녀 앞에서는 거짓말처럼 옛기억을 찾아낸다.

 

모든 사진이 다 감동적이긴하지만 개인적으로 할아버지가 할머니한테 꽃을 줄려고 준비중인 사진이 왜 이렇게 

예뻐보이는지 모르겠다.  나이들어서도 저 알콩달콩한 사랑을 유지한다는 것, 아름다운 참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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