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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애드핏, 애드센스 수익 차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중이라면 광고수익을 위해서 구글 애드센스와 카카오(다음) 애드핏을 같이 써야 하는지,

혹은 애드센스만 쓰거나 애드핏만 쓰거나.. 하는 고민을 해봤을 것이다.


그래서 어느정도 그런 고민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현재 약 1년동안의 블로그 경험과 그로 인해 생긴 애드센스, 애드핏 수익을 통해서 어떤 수익차이가 있는지 간단 명료하게 설명하겠다.




먼저 처음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서 구글 애드센스와 애드핏을 고민을 하게 된 첫번째 생각은 분명!




"구글 애드센스 승인 받기가 거의 고시급"

바로 애드고시라 불릴정도로 구글 애드센스 승인받기가 줜~~나게 어려우니까 상대적으로 승인받기가 쉬운 애드핏을 먼저 신청하게 되고, 그러면서!!


언젠가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을때 애드핏에서 구글 애드센스로 다 배너를 바꿔야 하는지 혹은 애드핏과 애드센스를 같이 배너를 두어야 하는지 고민을 하게 될 것이다.


근데 이게 또 사람 머리 복잡하게 만드는게 다른 기타 블로그들이나 정보에 의하면 애드핏은 구글 애드센스랑 다르게 방문자만 많이 들어와도 알아서 수익이 많이 올라간다던지 클릭수보다 방문자수를 더 쳐준다는 내용들이 있어서 구글 애드센스와 같이 써야하는가라는 고민을 갖게 되는 것이다.


먼저 수익과 차이를 공개하기 앞서 내 블로그는 이슈들을 다룬다던지 기타 잡다한 지식을 다룬다고 하기에는 블로그를 생각보다 많이 활동하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다른 이슈블로거들은 대충 기사를 짜집기하는 형식으로 작성하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기사를 자찝기 하지 않고 여러 커뮤니티를 돌아댕기며 상당한 시간을 들여 쓰고 있기에 글쓰는데 몇일 걸린다. 솔직하게 글쓰는게 여간 귀찮다... 퇴근하고 헬스하고 집에오면 밤12시인데 매일 1시간씩 투자해가면서 글을 쓰고 있기에 피곤이 이만저만 아니다.



하루 방문자는 평균 1800 ~ 2500명을 보이고 있는 블로그다. 뭐 어쩔때는 하루 방문자 만명을 넘을때도 있지만 그건 진짜 2주에 한번정도?


현재 쓴 글은 총 64개로 이슈, 정보성 블로그라고 치기에는 블로그 활동이 상당히 저조한 편이다.

(실시간 검색어로 먹고 사는 수많은 이슈블로거들에 비하면 진짜 극악의 블로그 활동성...)


나는 일단 애드핏 광고를 2개 박아놓았다. 최상단에 위치한 배너 하나,


그리고 댓글 위에 위치해 있다. 저 배너 2개가 어쩔땐 텍스트 배너로 어쩔땐 이미지 배너로 노출된다.





그럼 과연 글 수 64개, 하루평균 1800 ~ 2500명 정도의 블로그는 구글 애드센스와 애드핏 수익이 어느정도 일까?





우선 카카오(다음) 애드핏의 수입을 보면 하루에 100~200원 가량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어쩔때 방문자가 폭발하는 날이면 1000원을 벌어들일때도 있다.


광고요청수는 6000건이 항상 넘어가는데 클릭수도 저조하고 적립급도 상당히 창렬한 평균 100~200원 가량의 수익을 보여주고 있다.

2020년 1월 1일 ~ 2020년 1월 30일 까지의 총 애드핏 수익 12,092원(만 2천원)




반면에 그럼 구글 애드센스 수익은 어떨까?




2020년 1월 1일에서 1월 30일까지의 애드센스 수익은 현재 258.68달러,

현재 환율로 약 30만원.

(글 수 총 64개, 평균 애드센스 수익 180~250달러)

정리하자면 애드핏과 애드센스의 수익차이가 약 25배정도이다.



그럼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혹시 이 글을 읽는 당신?)

"아니 당연히 님 블로그에 애드센스 배너가 더 많으니까 수익이 그렇게 더 나오져.."




뭐 맞는말이기도 하다. 다만 애드핏노출시키는 광고가 적고 클릭수에 따른 적립금이 애드센스에 비해 적은 편이다. 구글 애드센스는 글이나 사용자의 컴퓨터 혹은 폰에 따른 저장되어있는 쿠키에 따라서 배너가 그에 맞게 노출되거나 혹은 블로그 포스팅 주제에 맞게 배너가 노출되기 때문에 클릭 단가가 높은 배너가 노출된다던지 하므로 더 많은 수익효과를 얻을 수가 있다. 


결론은 이건 뭐 애드핏 이걸 계속 달아야 하는지 고민을 할 수밖에 없는 부분. 차라리 배너를 빼서 웹요청수를 줄여 블로그 로딩속도를 빠르게 하는게 더 탁월한 방법 일 수도 있겠다.

(한국사람은 성격이 급한 편이기 때문에 웹 로딩속도 1초라도 늦으면 답답함을 느낀다.)


(애드핏을 빼야할지 심히 고려중, 작년 이맘때쯤엔 애드핏이 1000~2000원 가량의 수익을 주었는데 요즘에는 카카오 애드핏이 영 단가가 낮은 광고만 내보내는것 같다.)


그래서 사람들이 구글 애드센스를 더 선호하는 것이다.(아무래도 돈적인 부분이...)

(방문자에 비해 배너 클릭수가 적으면 애드핏을 사용하라라는 말도 요즘에는 해당이 안된다는 것이 블로그마다 다르겠지만 내 블로그를 통해서 느낀 개인적인 경험이다.)


구글 애드센스와 카카오 애드핏 수익차이, 여기까지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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